용인시의회 시의원후보로 새누리당에서 양지 백암 원삼 동부지역인 다선거구에서 기호 1번- 나번을 부여받은 이선우후보의 야심찬 출마의 변이 “사회복지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 시의원으로써 지역복지사업에 관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선우후보는 “지난 2010. 6. 2. 지방선거를 통해 제6대 용인시의회에 입성하여 4년동안 의정생활을 하였으며 현재는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던 지방재정악화, 경전철 활성화, 용인도시공사 부도위기 등 문제점을 시민의 대표자로서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확실한 해법이 없어 답답한 심정이었다“ 며 이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선우후보는 ‘이번에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제7대 용인시의회에 재입성한다면 제6대 의정활동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올바른 정책비판과 합리적 대안 제시는 물론이고 기초 시의원의 중요한 역할로 집행부에서 상정하는 안건에 대해서 정책 입안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정책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는 각오도 피력하였다.

그는 7대의회 활동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정책이나 예산 결산과정에서 시의원 본연의 기능인 감사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정책비판은 물론 합리적 대안 제시와 정책입안 단계에서부터 의회가 참여할 수 있는 정책 결정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의 효율성 추구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또한 용인시의 시급한 현안사항인 용인경전철 활성화 방안 강구, 채무상환의 착실한 이행 등 재정건전성 조기 확보, 내부거래 축소 시스템 구축을 통한 행정의 효율성확보, 재정통제기능 강화를 통한 재정의 투명성 확보등 4가지의 핵심실천공약을 발표하고 인구100만을 맞이하는 대도시 기능에 부합하는 도시계획에 대비하는 등 새로운 복지모델 정립하겠다는 뜻도 함께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