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카 선거구 김상식 출마 확정 권민정 2014-05-12 0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3월 11일 일찍 용인시 ‘카’ 선거구 상현1동, 성복동 지역 시의원 후보로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의 김상식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지금은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힘든 여정의 무소속출마를 하는지에 대해서 할말이 많은 후보중에 한명일것라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공천과정에 밀실야합의 전향적인 피해자라고 주장을 한다, 용인 전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권리당원 전수조사나 국민여론조사 방식도 도입을 하지않고 일방적으로 소문에 의한 후보를 밀실에서 지명하는 형식의 공천방식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보다 지역위원장의 입맛에 맞아야 되는지 의문을 던진다 6.4지방선거에 있어 용인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우리 시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이나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한 후보를 선출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중앙당의 실력자나 그 이외의 세력에 의하여 이미 후보자가 정해져 있거나 실력자들에게 형님 동생하면서 줄을 대는 사람이 공천을 받아 시민들을 대표한다고 연고도 없이 낙하산 공천을 받는다는 것이다. 일전의 보도를 보면 스위스 IMD에서 평가한 우리나라의 정치수준평가는 세계 50위이다. 반면, 우리 기업의 반도체, 전자산업, 조선은 세계 1위이고, OECD 인터넷 사용수준은 세계 3위이다. 1997년 IMF와 금융위기 등을 금모으기 행사 등을 통해서 극적으로 극복한 것이 시민이다. 기업과 시민은 1류인데, 정치는 3류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이제 우리와 우리 자식이 잘 사느냐 못사느냐 하는 미래가 달려있는 사활의 문제이다. 특히나 용인정가의 풍토를 보면 정당이 없다, 또한 이념도 없다, 오직 용인지역의 패권을 차지하려고 하는 특정세력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는 비아냥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이며. 속칭 도태 당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그렇다면 김상식 후보는 누구인가? 새정치 연합 아카데미 1기 수료하고 새정치 연합 경기도당의 발기인으로 참여 활동하고 있으며, 광교신도시 입주자 총연합회 부회장, 경남 아너스빌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시민들과 함께 땀과 눈물을 흘린 진정한 봉사를 인물로 평가된다. 김후보는 “e - 광교환경실천연대 공동대표, 용인포럼 도시계획분과 위원장, 용인내일포럼 조직국장, 경기내일포럼 운영위원, 광교마을연합회장, 광교신도시 균형발전위원회 공동대표 및 광교경남아너스빌(구, 이던하우스)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진정한 지역일꾼으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노력하고자 한다” 고 출마입장을 밝혔다. 용인시 지역발전의 일꾼으로서 활발한 활동에 이목이 집중된 김상식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시의 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했다 현재 용인시와 광교신도시의 상식에 어긋난 문제점 지목하고 용인경전철 문제로 야기된 용인시의 과다채무 발생문제와 용인도시공사의 자산유동성 위기에 이를 무책임으로 일관하여 불신을 조장한 민선 5기 시의원 책임론 강조했다. 특히 김상식 후보는 광교경남아너스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 서 왔으며 지역현안사항인 영동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 광교마을로·중앙로 명명, 공공보행로 산책로 신설, 아파트 명칭 변경 등의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특유의 뚝심과 현장중심의 마인드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그의 도전이 특정세력의 기득권을 확보하기 위한 공천으로 시민들을 우롱하는 정치를 타파할수 있을지? 지역구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권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재산권보호와 하자보수권에 의한 입주민들의 피해를 막아보려는 김상식후보의 도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대목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4지방선거 용인시의회 비례대표 선정 14.05.12 다음글 용인 보정.상현지역 새누리당 공천확정 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