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후보, 선거운동을 마감하면서 용인시민께 마지막 지지호소
손남호 2012-04-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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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유세 큰절로 마무리하는 민주통합당 우제창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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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창 민주통합당 용인갑선거구 국회의원후보는 10일 선거운동 마지막날 중앙재래시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용인시민들에게 선거운동을 마치면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한표를 행사할것을 부탁하면서 기권을 하지말라는 부탁도 하였다.

 

우제창후보는 용인시민들에게 “지난 4년 동안 얼마나 힘드셨는지 잘 알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여러분들은 IMF때 보다 더 힘들어하는데, 재벌과 특권층은 사상최대의 이익을 가져가고 있다.고 현상황을 설명하고 이번선거에 꼭 민주통합당후보를 찍어달라고 하였다.

 

이어 지난 4년동안 경제실패의 원인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버렸기 때문이며, 민생파탄은 MB정권의 명백한 경제실패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도덕성은 눈감아줬는데, 경제도 망치고 국민들에게 못된 짓을 했다. 정부가 국민들을 뒷조사했고. 청와대가 개입했다. 이것은 바로 파렴치한 MB정권이다.” 라고 민간인 사찰문제를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또한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용인정치는 어떻한가? 용인이 수도권 대표도시로 발돋음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때만 되면 정당을 바꿔 선거에 출마하는 철새정치, 경전철처럼 모든 이권에 개입하고 결국 감옥에 가는 부패정치, 이 구태정치를 퇴장시켜야 용인이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우제창후보는 용인시민들에게 “내일 국회의원선거는 MB정권을 심판하고, 용인의 구태정치를 퇴장시키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한 정치를 원하신다면 꼭 투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하였다.

 

특히 3선의 힘으로 용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 우제창을 선택해 달라며 민간인사찰을 밝혀냈던 용기있는 우제창 후보를 지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어 자영업자를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주도한 민생후보 우제창을 지켜주는 것은 시민여러분의 한 표이며 대통령의 힘보다도 더욱 크다고 하였다.

 

이어 이희수 용인시의회 시의원은 찬조연설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제창과 민주 통합당이 뚜벅뚜벅 갈수 있도록 힘을 달라며, 경전철사업에 있어서 시민세금으로 1조원의 사업비로 모자라 8000억원을 물어주어야 하는 일을 누가 벌렸는가? 생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경전철사업을 주도한 이정문전시장은 감옥에 가있는데 당시의 시의장을 했던 사람이 최소한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또한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해결할수 있는지 의문시 된다고 비판하였다.

 

당시의 지방자치법도 어기면서 추진한 사업에 시의회의장으로써 활동사항이나 의회 속기록을 보면 알수 있는데 경전철사업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것인데 어찌 우제창후보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주장하고, 아름다운 용인을 자자손손에게 물려줄려고 한다면 우제창을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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