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선거구 , 정찬민, 김민기 마지막 총력유세 서로 승리주장
손남호 2012-04-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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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고의 격전지로 분류되면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용인 을(기흥구)의 선거구 출마한 새누리당 정찬민후보와 민주통합당의 김민기후보는 투표하루를 남기고 총력유세전과 득표활동을 전개하면서 승리를 위한 잰걸음을 걷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정찬민후보는 “박근혜 위원장이 수도권지역 마지막 부동표 잡기에 나선 가운데 10일 오후 6시 25분 용인지역 합동지원유세를 위해 보정역을 찾는다”고 밝히며 마지막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새누리당 관계 3개구 후보측은 9일 박위원장의 방문을 기대했으나 유세일정이 취소되어 낙담하고 있던 차에, 경기도당으로부터 낭보를 받고 유세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박근혜위원장의 방문지에 대해서 위치 선정은 3개구 합의에 의해 중간지역으로 보정역을 선택 하였다고는 하나 용인갑 이우현 후보측은 유세장소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3개구 모두 결과를 확신할 수없는 초박빙 형국으로서, 이번 박근혜위원장의 방문이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선거판도의 우위를 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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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김민기후보는 “바꾸지 않으면 더 힘들어 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유권자들을 향한 구애득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금 국민의 생활이 말이 아니다, 월급을 내려가고 물가는 올라가고 있다“며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였다.

 

대형마트의 진출로 동네상권은 무너지고 부모들은 등록금, 학원비에 등골이 휜다, 청년들은 취업이 안되어 걱정인데 이모든것이 누구의 잘못인가? 바로 현정권과 새누리당인 여당의 잘못이다, 이에 국민들의 고통의 책임을 면할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도한 김민기후보는 시민이 맡긴 권력을 가지고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민생대란을 초래하고도 반성조차못하는 정권과 집권여당에 대해여 이의를 제기하고 바로잡겠다는 각오를 비펵하기도 하였다. 특히 치안이 무너지고 국가권력은 민간인 사찰을 하는 정부, 여당을 심판해달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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