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어떤후보를 선택할것인가? 후보들 같은 장소에 열띤 유세 손남호 2012-04-09 1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통합당 우제창후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갑선거구의 최대 선거인단이 자리하고 있는 동백동에서 9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이우현후보와 우제창후보간의 유세전이 뜨겁게 달아올라 지나는 시민들이 귀를 쫑긋하는등 지역공약내용과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먼저 유세전을 실시한 민주통합당의 우제창후보는 “3선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여 달라”는 인사와 함께 동백동을 전국최고의 중산층이 살아가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특히 우제창후보는 2년전 위대한 동백시민들은 권오진도의원과 고찬석시의원을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지역일꾼을 뽑아주었으니 이제 국회에서 일을 할수 있는 일꾼을 다시한번 뽑아달라고 주문하기도 하였다. ▲ 새누리당 이우현후보 이어 새누리당의 이우현후보는 “말만앞서는 후보보다 행동으로 일을 하는 이우현을 뽑아주면 홍종락시의원과 함께 죽을 각오로 지역민원을 챙기겠다”며 지역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일하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했다. 이우현후보는 “자신을 뽑아주었을때 지역민원을 챙기는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치보다는 지역정치를 하겠다” 는 약속과 함께 후원금 많이 받는 국회의원보다는지역민원많이 챙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동백동주민들에게 인사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선거구 , 정찬민, 김민기 마지막 총력유세 서로 승리주장 12.04.10 다음글 우태주, 새누리당 한선교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