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주, 새누리당 한선교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용인인터넷신문 2012-04-09 0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병,선거구민들에게 성명서 발표. 바른 후보를 선택해달라 주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4·11 총선을 앞두고 용인병(수지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우태주후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한선교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하였다. 최근 새누리당 한선교 후보 측이 세 차례에 걸쳐 노래방 등 유흥시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100여 만원을 사용한 자리에 한선교 후보 자신이 그 자리에 있었다고 시인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법을 위반한 것으로 후보직을 사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태주후보측에서는 그동안 풍문과 사실관계에서 서로간의 주장만을 하여 시민들이 판단할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 있었으나 한선교후보 스스로 ‘노래방 정책간담회’장소에 참석하였다는 것을 시인함으로써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는 정책간담회를 고급노래방에서 실시한다는 것이 수상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우태주후보는 한선교후보는 민주통합당의 손학규 전대표의 대표실도청사건으로 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있었다며, 이는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과 버금가는 일로써 국회의원을 꿈구는 자로써 할수 없는 일로써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점이며, 이사실 하나만이라도 후보직을 사퇴하여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야당의 대표실을 도청하는 국회의원이 현재 민간인 사찰파문으로 전국을 소용돌이로 몰라넣은 사건과 무엇이 다른지 한선교후보측은 답을 하여야 하며,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도청 사건을 비롯해 이명박 정권의 민간인 사찰 사건은 유야무야 될것이며 우리 시민들은 사찰의 앙령속에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문제가 되자 기독교유권자연맹에서는 한선교후보를 낙선대상자로 지명하는등 시민단체들도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제 선거운동기간이 2일남아 있는 가운데 하루 빨리 후보직을 사퇴하여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은 수지지역을 분당보다 위에 있는 신도시를 건설하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동, 어떤후보를 선택할것인가? 후보들 같은 장소에 열띤 유세 12.04.09 다음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정권심판을 하는날” 신갈오거리 지원유세 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