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정권심판을 하는날” 신갈오거리 지원유세
손남호 2012-04-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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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한명숙대표는 7일 오후 신갈 사거리에서 개최된 유세에서 오는 4월11일 총선 투표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인 우제창. 김민기. 김종희후보를 선택하여 정권심판과 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할수 있는 일꾼들을 만들어 달라고 지원유세를 하였다.

 

한 대표는 “이정권은 민간인 사찰을 하면서 공포의 정치를 하고 있다. 이런 정권에 대해서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의하여 달라질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명박정권이 간판을 바꾸고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 장사가 잘되고 손님들을 속이지 않는 가게는 간판을 바꾸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중산층을 몰락시켜 버린 정권심판을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한 대표는 유세중 강도를 높혀 "파란옷을 빨간색으로 바꾼다고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하고 4년전 도덕성은 없어도 경제를 살려달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주었는데 중산층을 몰락시키고 대기업에 특혜를 주면서 청년들의 희망을 날려버렸던 정권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이어 우제창, 김민기후보를 뽑아 국회로 보내주면 경제를 살려 내고 반값등록금실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여기 참석한 우제창, 김민기후보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내겠다는 것을 당대표로 약속을 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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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특히 함께 참석한 갑선거구의 우제창후보와 김민기후보의 인물평에서 “… 행동하는 경제전문가 우제창 후보를 지지해 달라.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의 반칙과 특권에 맞서 큰 싸움을 해왔던 중앙의 큰 인물이다. 민간인 불법사찰을 보시라. 우제창 후보가 민간인 사찰문서를 정부가 조직적으로 폐기한 것을 밝혀냈던 후보이다” 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민간인을 불법사찰 한 국무총리실 윤리지원관실 예산을 100% 삭감했다. 그런데 어떻게 됐나. 새누리당이 거대의석으로 밀어붙여 예산을 다시 복구해 줬다. 새누리당이 이런 정당이다. 반면 우제창 후보는 본회의에서 홀로 끝까지 반대했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을 국회로 보내야 이명박 정권이 두려워한다“ 고 우제창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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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후보에 대해서는 경전철문제를 심도있게 파헤친 사람으로 용인지역의 부패정치를 몰아내는 계기를 만들어낸 사람이며, 용인청의 인사비리에 대해서 경찰서의 수사를 받는등 힘들게 시의원을 하면서도 용인시의 투명행정을 하도록 노력한 인물로써 도덕적으로 평가를 받은 후보라고 추켜세우면서 용인시민들이 선택하여 주도록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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