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동백을 중산층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유세 손남호 2012-03-30 0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제창후보는 29일 동백에서 유세를 갖고 동백을 중산층도시로 발전시키겠으며, 동백의 최대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동백 세브란스 병원 신축공사에 대해서 당선이 되었을시 금년5월 착공식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유세를 지켜보던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제창 후보는 이어진 유세에서 서민경제를 망친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하는 선거로써 “이나라가 누구의 나라인가? 1%의 부자들이 사는 나라가 아닌 서민들과 중산층인 99%의 나라다”라고 주제를 달고서 물가는 오르고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전월세는 이미 더 이상 오르지 못할 정도로 올랐으며, 대학등록금이 1천만원시대에 어찌 서민들이 잘살수 있겠는가 라고 주장하면서 MB 정권의 경제실정을 질타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에 사는것은 곧 중산층인 우리가 살아야 한다” 는 주장을 하면서 “현재 자영업자. 대학졸업후 미취업되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의 서글푼 현실, 학원, 빵집. 골목상권을 말살하는 이나라가 어찌 서민들을 위한 정권인가? 라고 질타하면서 부자들만 잘살아가는 정권과 영포라인, 소망교회, 고려대, 서울시장시절 측근인사들이 회전인사로 이나라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지역문제에 있어서도 패거리정치, 철새정치, 부패정치를 타파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주장하고 지역의 현안문제와 논란이 되었던 선거구문제에 대해서는 용인을 4개구 체제로 행정구역을 확대시켜 동백을 독립시키면서 동백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겠다고 약속하면서 새부란스병원착공과 서울광역 직통마을버스 노선을 개발 운행시키겠는 약속도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후보, 듣겠습니다, 뛰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 12.04.01 다음글 이우현후보, 듣겠습니다, 뛰겠습니다,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