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남. “저는 다시 서울 병원 문지기로 돌아갑니다” 불출마선언 손남호 2012-03-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그동안 경선과정의 불공정으로 재심의를 요청하는등 반발과 무소속출마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던 이제남후보가 결국 총선출마를 포기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그동안 성원한 시민들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제남후보는 “정치는 자신에게 가장낮선. 서투른장이었다. 그러나 서울병원 문지기로 10년을 보내면서 아픈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어려운사람을 챙기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로 나라와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하고 싶었었다”며 아쉬움을 표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삶자체가 민주통합당에서 추구하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적기반도 든든한 당의 진정성을 믿고 도전하였으나 이제는 민주통합당후보인 우제창후보가 지역현안을 챙기고 모든사람이 품을수 있는 더 큰정치를 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출마포기사유를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총선 출마자 대진표 완성. 선관위 후보등록마쳐 12.03.23 다음글 여유현 불출마 선언문 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