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예비후보. “빼앗긴 자존심 되찾겠다” 공천확정일성 유지원 2012-03-08 06: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누리당 이우현 용인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천확정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를 위해 용인시민을 위해 빼앗긴 권리와 자존심을 되찾아 오겠다며 용인시민을 무시한채 일방적인 선거구를 획정할 때 시민의 민심을 외면한채 방관한 처인구 국회의원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불출마해야 한다”면서 강력하게 주장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어 지난 8일 이우현 용인시 갑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후 첫 선거운동으로 동백동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한 새봄맞이대청소 행사에 참석해 동백동아파트 주변을 돌며 청소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선거구 획정으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봄을 맞이해 힘을 낼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용인시의회 의장 시절 추진했던 세브란스병원 조기착공, 광역버스 노선 확대등 지역 민원 해결에 역점으로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에는 동백동 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기흥구 민주통합당후보로 선출. 작은걸음 첫발을 딛다 12.03.12 다음글 근본도 무시, 난도질당한 용인지역구 획정 시민은 분노한다 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