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출마선언.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류지원부장 2012-01-06 22: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재일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정치를 준비해 온 제가 제 19대 국회에 꼭 들어가야 할 이유에 대하여 ”우선 철저하게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의 재집권을 막고, 평화민주세력이 정권을 담당해야 한다. ‘경제 하나만은 살리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헌신짝처럼 팽개친 채 서민경제를 거덜내버렸다“ 고 이를 심판해야한다는 것을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특히 김후보는 정권심판을 해야한다는 논리를 앞세워 “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이는 민주주의의 위기이며, 이 나라는 제 2의 IMF로 접어들 것이며 우리가 처한 현실은 엄중하고, 지금은 비상한 시국이다”이며 이를 위해 자신이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김재일후보는 지역현안에 있어“기흥구와 용인을 위해 할 일이 있다며 항상 낮은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고,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역동적인 기흥구로 만드는 일이며 자존심 높은 기흥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해보고 싶은 열망이 자신에게는 있다고 했다. -출마선언문-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함께 한국정치와 용인을 새롭게 바꿉시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기흥구민 여러분! 저는 제 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 출사표를 던집니다. 저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언론계에서 정치부 기자로 잔뼈가 굵었습니다. 정치에 입문해 여러 번의 도전, 그리고 상심과 좌절을 겪으며 정치를 준비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오랫동안 정치를 준비해 온 제가 제 19대 국회에 꼭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철저하게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의 재집권을 막고, 평화민주세력이 정권을 담당해야 합니다. 저들은 ‘경제 하나만은 살리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헌신짝처럼 팽개친 채 서민경제를 거덜내버렸습니다. 저들의 오만함과 배타성은 남북관계를 꽁꽁 얼어붙게 했고, 급기야 온 국민을 전쟁의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이는 민주주의의 위기이며, 이 나라는 제 2의 IMF로 접어들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은 엄중하고, 지금은 비상한 시국입니다. 저들의 날카로운 창끝이 우리의 숨통을 끊으려하고 있습니다. 평화민주세력의 집권은 시대적 요청입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의 본질은 이명박 정권의 심판입니다. 이 시대적 요청에 저는 기꺼이 응해 작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기흥구민 여러분, 제가 국회에 등원해야하는 두 번째 이유는 기흥구와 용인을 위해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항상 낮은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고,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역동적인 기흥구로 만드는 일입니다. 자존심 높은 기흥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해보고 싶은 열망이 저에게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과 섬김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정치를 하면서 청소년 운동가로서 활동해 온 저는 청소년의 가슴에 꿈과 비전을 심고, 그들의 창의력과 리더십을 개발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선거 때는 표를 얻기 위해 지키지 못할 사탕발림 공약들이 난무합니다. 기흥구민 여러분, 용인시민 여러분, 이번에는 속지 마십시오. 지역민의 민원 해결은 선출직 공직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 선거 공약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평소 생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낮추어서, 지역민의 아픈 곳을 항상 보살피고, 보듬는 자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기흥구민 여러분! 제 스스로 정의하는 정치란 ‘더 넓은 범위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치와 정치인은 지금 지독한 불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타분야의 발전을 발목잡고 있는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이 저를 정치로 끌어들였고, 지금도 정치의 길로 밀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나름대로 고생과 실패, 그리고 좌절을 겪으며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정 어떻게 섬길 것인가를 고민해왔습니다. 欲新民子 必先自新 (백성을 새롭게 하려면 스스로가 먼저 새로워져야 한다) 제가 좋아하는 대학(大學)의 한 구절입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공적 책무를 감당하려면 자신이 먼저 새로워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저는 이 말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항상 스스로에게 자문(自問)할 것입니다. 저는 늘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철저하게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기존 정치의 관행과 질곡을 과감하게 끊어버리고, 항상 국민을 두려워하는 양심과 소신의 정치인으로서 한국정치의 진정한 자존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기흥구민 여러분, 용인시민 여러분, 저와 함께 한국정치와 용인을 새롭게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5일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기흥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 재 일 -김재일 약력 1953년 전남 장흥 출생 서울 청구 초등학교 서울 대광 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 기자 시사저널 정치부장, 워싱턴 특파원 국제기자연맹(IFJ) 제 19차 총회 한국대표 제 6회 ‘젊은 전문가 국제회의’ 한국대표 미국무성 단독 초청 방미 경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코리아타임스 칼럼니스트 대한건설협회 상임감사 (사)한국감사협회 회장 아시아감사인대회 대회장 제 18대 총선 기흥구 통합민주당 후보 현,(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경기도지부장 현,제 1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고문 현,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 중앙회 대회협력위원장 현,한국언론재단 특임강사 현,새에덴교회 장로 -저서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2002년) 첫사랑의 뜨거움을 찾아서(2005년) 희망언어(2007년) 말이 강해지는 책(2011년)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은섭 국회의원 예비후보, 용인시 기흥구 공식 출마 선언 12.01.07 다음글 김재일, 출마선언.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