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후보, “준비된 후보 김학규를 밀어주십시오 유덕상기자 2010-06-01 14: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학규 후보의 마지막날 유세가 1일 죽전역 광장과 보정역에서 이루어졌다. 김학규 후보측은 한나라당의 18번은 ‘무조건’이라고 언급하고 후보가 부정부패와 여러 구설수에 올라도 무조건 공천시킨다고 비판하면서 민주당의 18번은 ‘미워도 다시한번’이라고 하며 김학규 후보만은 믿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제창 국회의원은 이어 김학규 후보가 용인의 새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 확신하고 후보등록 당시에는 한나라당 후보에게 지지도가 15%가 나서 걱정 되었지만 24일 한나라당 후보와 불과 0.7%차이의 초접전 상황으로 상황이 급변하고 김 후보의 상승세가 지속되어 지지율이 역전되었다고 호언하였다./ 이제 하루만 시민여러분들께서 김학규 후보의 상승세를 지켜 투표일 친구와 가족친지와 함께 투표장을 찾아 김학규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김학규 후보는 연설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지지해준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야4당과 선거기간 내내 같이 고생한 우체창 국회의원, 김재일 기흥구 위원장, 장명재 상황실장, 지지연설을 해준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 씨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 6월 2일은 용인의 썩은 정치판을 갈아엎고 새로운 정치무대를 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용인의 양심세력인 민주당 시장, 시도의원 후보를 지지하여 선거혁명을 이루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①따뜻한 복지중심의 정책으로 용인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김학규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②용인에 7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현재 정부에서 500만원씩 융자해주는 것에 대한 이자를 용인시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③무상급식실시와 수지고교평준화 실시 ④초중고교 노후시설 개선과 보육교사 인건비 확보 ⑤학교주변 CCTV설치를 통한 범죄예방과 학생보호 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양심적인 인물 김학규를 지지하여 맑은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였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9: 40분 현재. 용인 시장선거 개표 2번 김학규 후보 1위 10.06.02 다음글 서정석후보, 누가 깨끗하고 일만할 수 있는 후보인지 알게 될 것 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