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변단체 직급 인플렛 바로 잡아야. 아무나 국장, 과장이냐?
손남호 2010-08-0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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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시장은 용단을 내려야! 관변단체 직급 인풀레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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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국장, 과장님의 호칭부터 교체하여야 한다

개혁을 하려고 한다면 이들의 직급부터 낮아져야 한다.

 

실무자들은 간사또는 담당. 과장정도는 팀장으로

국장은 사무장으로 교체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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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인터넷신문 사장 손남호
 

그동안 수많은 난제들속에서 관변단체의 수장들이 사표를 내지않는다고 하여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직급 인풀레에 몸살을 앓아 이에 따른 후유증이 얼마나 많은 지를 실감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산하단체와 관변단체들은 용인시의 예산 및 업무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들을 감시하고 업무를 감독하여야 할 공무원들은 직급으로 보면 그들의 한수 아래에 있다. 감독기관에서는 주사와 담당(계장)이 실무적으로 일을 하는데 그들은 과장과 국장이라고 한다.

 

어디에서 취직도 못하고 놀다가 특정인들의 백으로 들어온 자들이 갑자기 “과장”이라는 직책과 “국장” 이라는 직책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시민들이 없다. 그런데 이를 지적하고 있으면서도 바로 잡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

 

바로 잠자는 사자의 수염을 누가 건드리겠는가? 이참에 각 산하단체에서는 정관을 수정하여서라도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과장이라고 하는 자리는 한 부서를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인데 20대나 30대의 젊은이들이 누구의 끄나풀이 되어 취직이 되면서 과장이라고 하면 되겠는가?.

 

과장이라는 호칭이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을 수확하는 자리도 아닐 것인데 무조건 과장이라고 불러주어야 하는지? 일부에서는 팀장이나 담당이라고 하니까 자신들이 너무 초라하여 시청의 과장정도의 호칭을 하여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명명하였다고 하니 참으로 웃긴다.

 

국장이라는 호칭도 마찬가지이다. 국장급은 공무원으로써는 최고의 자리이다. 30년이상의 경력을 소유하고서도 아무나 올라가는 자리가 아니다. 그런데 용인시 산하단체 및 관변단체의 사무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무국장”이라는 명함을 사용한다.

 

국장이라는 직급이 아무나 하는 자리도 아닐진데 산하기관의 직원들이 2명내지는 3명인 곳에서도 국장과 과장이 있다. 그리고 그밑의 실무자들이 없다. 그런데 실무자들이 전부 책임자이고 관리자의 직함을 사용한다. 그럼 일하는 자는 누구인가? 공무원들도 불만이 있다

 

그렇지만 공개적으로 말을 하지못하고 있을뿐이다. 이제부터 용인시를 개혁하고자 한다면 관변단체들의 소속직원들의 호칭부터 개혁을 해야한다. 직원 총3명중 1명은 사무국장이고 한명은 과장이라면 어느누가 이런 사실에 그들을 존경할까? 스스로 판단하라

 

사무국장이라는 직책은 그래도 용인시청 공무원의 최고의 수장자리처럼 특정한 이력을 갖고서 공개모집을 통하여 정규 모집요강에 의하여 공개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제시하여 공채된 사람들이 업무능력이 탁월하여 국장이라는 호칭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들은 왜 국장과 과장직책을 선호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용인시청의 공무원중 년봉 5천정도를 받으려고 하면 국장급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국장이라는 칭호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야 일반시민들이 얼마나 받는가? 했을 때 국장보수를 받는다고 답을 해야 한다.

 

이처럼 특정인들의 추천에 의하여 들어온 자들이 경력직으로 보수를 정하는 것이 아니고 직책으로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국장이나 과장이라는 직책으로 불러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공무원들도 불편하다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업무를 하다보면 관변단체의 직원들이 아무나 과장이고 국장이다. 이들을 감독하고 감사를 하여야 하는 공무원들이 과장님. 국장님 이라고 호칭을 하니 참으로 웃기지 않는가? 직급으로 불러본다면 자신들의 최고수장과 같은 국장에게 무슨 지시를 하겠는가?

 

일전의 기사에서 잘하는 계장급 공무원들의 급여수준은 년봉으로 4천만원 정도이다. 그런데 관변단체 및 산하단체의 국장이나 실장이라는 사람들의 급여가 채용하면서 아무런 경력도 없고 전문직이나 자격증도 없이 사무국장이면 무조건 5천만원의 급여를 준다.

 

이렇게 호칭과 급여에서 특혜를 주다보니 그들은 공무원들의 지시를 받을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미숙하거나 잘못을 하였을시는 그들이 책임을 지려고 하지않고 특정인을 내세워 공무원들을 욱박지르고 압력을 행사한다.지시를 받지않겠다는 배짱이다

 

건방지게 일개 계장과 담당직원들이 과장님과 국장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하면서 자신들이 엄청난 직책의 소유자인양 거들먹거린다는 것이 공무원들이 심기불편하고 업무를 감독할 명분을 백그라운드로 묵살을 하여 감사서류도 제출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제라도 용인시의 지방재정을 튼튼히 하려고 한다는 이들의 직급부터 하향편성하여 바로잡아야 한다. 실무자들은 간사또는 담당. 과장정도는 팀장으로 국장은 사무장으로 교체를 하여 급여 및 직급인플레를 하향시켜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과장급은 최소한 산하에 20여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리는 단체에서 사용하는 직급으로 보아야 하며, 국장은 최소 30여몀의 소속부하를 거느려야 한다. 그런데 우리 용인시의 관변단체 및 산하기관의 모든 부서의 직급을 보면 사무국장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쯤되니 용인시의회에서 행정감사나 자료요청을 하면 관변단체 사무국장님들은 너무나 높으신 분들로써 고압적인 자세로 용인시의회를 무시하고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행감증인요청을 해도 고압적인 자세로 답변을 하면서 뒷 배경을 과시하는 것으로 참석을 한다.

 

이글을 작성하는 신문사에서는 수십명에 이르는 관련된 국장 과장이라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도 어쩔수 없는 것이다. 용인시 국장이나 과장급에 준하는 경력이나 일을 할수 있다고 자부하는 관변단체들의 국장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나는 국장급 일을 한다고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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