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어여쁜 영웅 ‘용인시청 핸드볼팀’ 을 살려주십시오
손남호 2011-12-2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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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용인시 핸드볼팀을 구제할 방법은 없는가?

방만한 용인시 재정운영, 쥐꼬리예산 지원방법없나

선수들 훈련하지만 마음은 답답하다, 국가대표도 은퇴선언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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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용인시의 직장운동경기부소속 일부의팀들이 해체되면서 우생순으로 통하는 용인시청 핸드볼팀이 해체 위기에 놓였다가 극적으로 6개월 연장해온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이 시한부 연장을 오는 12월 31일로 끝나므로 인하여 또 다시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자 핸드볼팀의 해체는 용인시청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해체위기에 있다가 협회와 경기도의 한시적지원으로 인하여 존속되는듯 하였으나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정부와 경기도. 협회의 지원방안이 모색되지 않은데다 용인시의 직장운동경기부 예산 삭감 등으로 사실상 운영이 어려워졌다.

 

용인시는 지난 6월 재정악화 및 생활체육과의 불균형을 이유로 지난해 말 시청 소속 전체 22개 직장운동부 가운데 핸드볼팀을 포함한 체조, 배구, 수영 등 12개 종목을 지난 6월 말을 기해 해체하겠다고 밝혀 11개 종목은 이미 해체된 상태다.

 

그러나 ‘우생순 신화’를 재연하며 경기도내의 유일팀이라는 상징적 존재이유로 대한핸드볼협회와 경기도핸드볼협회가 이번달인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비 6억원 가운데 3억원을 일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해 운영 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6개월 연장했다.

 

당시 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심의위원회는 한시적 운영 연장을 결정하면서 정부나 경기도, 외부 기관 및 기업체에서 시청 핸드볼팀에 대해 연간 운영비의 50%인 6억원을 항구적으로 지원해주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핸드볼팀의 추가 연장 운영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핸드볼팀은 여러경로를 통하여 팀을 존속시키고자 했으나 정부당국과 협회의무성의로 인하여 팀의 존속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용인시는 운영비50%가 지원되면 방법을 고려해본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감독에게 통보한 상태이다.

 

하지만 김운학 핸드볼팀 감독은 “어린선수들과 함께 용인시와 경기도의 유일팀으로서 비인기종목의 서러움을 씻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고 밝히면서 어린선수들이 꿈을 버리지 않도록 하고싶다는 뜻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용인시와 경기도에서는 일부의 외부 기관이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운영비 지원을 하더라도 기업이나 정부 또는 협회에서 용인시 핸드볼팀에 대해서 항구적 대책이 아니면 핸드볼팀을 해체하겠다고 하여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용인시이 이런 방침에 대해서 지금까지 정부와 경기도, 기업에서 시청 핸드볼팀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나서는 곳이 없다. 이에 따라 항구적인 운영비 50% 지원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당초 결정대로 다음달 말 핸드볼 팀을 해체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김운학 핸드볼팀 감독과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지속시키면서 백방으로 팀을 구제할 기업과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면서 지원을 호소하고 있고 탄원서를 작성하여 현재의 심정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다음은 신문사에 보내온 진정서 원문이다. 

 

영화보다 더 감동스러운 용인 ‘우생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용인에서의 마지막 경기 눈물바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김학규시장님. 협회장님, 그리고 시의원님!

 

전용경기장 하나 없습니다. 경기가 끝나면 라커룸이 없어 복도에서 경기를 정리합니다. 버스로 2시간 넘게 달려가 경기장을 빌리고 연습경기를 합니다. 잠은 여관에서 2~3명 씩 끼어서 잡니다. 여름 유니폼을 지급 받지 못해 동복을 입고 띱니다. 운동화는 구멍 난 채로 싣고 띱니다. 연습공이 부족해 늘어 붙은 끈끈이를 테이프로 떼어 냅니다. 다른 팀 선수들이 먹는 이온음료 대신 보리차를 끓여 먹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어도 용인시청 여자핸드볼 팀은 리그 1위입니다. 후보 선수도 없는 12명으로 초호화 선수단에 역전드라마를 만들어 갑니다. 용인시청 핸드볼팀의 에이스 권근혜는 현재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1위다. 김운학 감독이 황지정보고 3학년 권근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태백에서 15박 16일 동안 머물며 권근혜 선수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용인시청소속으로 만들어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선미는 ‘봉급 없는 선수’입니다. 이선미는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 ‘보디 빌더’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국가대표를 지낸 이선미가 용인시를 위해 무보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사직했던 이선미는 남아있는 선수들을 보고 오직 ‘의리’ 하나 만으로 되돌아온 것입니다.

 

팀의 맏언니 명복희(32세)도 국가대표를 지냈읍니다. 핸드볼 선수 나이로 치면 환갑입니다. 타 팀은 모두 170㎝가 넘는데 용인시청 팀에서 단 두 명만이 170㎝가 넘기에 환갑 나이 명복희가 몸싸움에 나서고 있읍니다. 뿐만 아니닙니다. 감독이 경기 중에 여러 가지 주문을 소리쳐 외쳐대면 알았다며 진정시키는 것도 맏언니 몫입니다.

 

국가대표를 지낸 이민희는 남았지만 또 다른 국가대표 남현화는 팀을 떠나야만 했읍니다. 김정은(20)은 고교랭킹 1위로 군림하던 선수입니다. 지난 해 입단하자마자 신인상을 거머쥐었읍니다. 봉급 받아 할머니와 남동생에게 용돈 보내고 부모님께 생활비를 부쳐드리는 효녀입니다. 그것도 오는 12월 이면 끝이 납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용인시장님. 그리고 협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용인시청 핸드볼 팀 감독 김운학과 함께 용인시 이미지홍보를 위하여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핸드볼팀의 선수 12명이 이렇게 관계기관의 장과 용인시장님께 그리고 시의원님, 협회장님께 탄원서를 제출하오니 팀해체에 따른 피해를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가 재정의 어려움으로 각분야에서 예산절감운동을 진행시키고 용인시장님께서도 공식석상에서 볼펜 한자루라도 아껴써야한다는 말씀을 수차레 언급하고 계시고 있지만 저희 핸드볼팀에서도 시장님의 결단에 대하여 전푹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뼈를 깍는 아픔으로 고통을 인내하고 싶습니다.

 

그간 각종 운동경기부 실무진에서 불미스런일로 시민들의 곱지않는 시선이 있었던 것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희 용인시청 핸드볼 팀은 2005년에 창단되어 2006년, 2007년에 전국 핸드볼큰잔치에서 우승을 한바 있고, 그밖에도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습니다.

 

또한 용인시 핸드볼팀에서는 피와 땀으로 노력을 하여 국가대표 선수를 6여명을 배출한 바도 있는 강한 팀으로써 창단 6년동안 어느팀도 할수 없는 전국제패와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만들어 냈으며, 비인기종목이라는 서러움속에서도 용인시의 이미지 홍보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현재 용인시에서는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핸드볼 팀의 지원을 2011년 12월말까지로 한정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핸드볼 팀의 해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운동선수들은 아무 조건없이 묵묵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속해있는 팀이 해체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됨으로써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당시 저와 선수들은 태릉선수촌에서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여 훈련 차 외국 전지훈련 중이었습니다.팀 해체 소식을 접하고 너무 놀랐고 타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지역의 선 후배와 여러 시의원님들께 수소문하여 알아보았지만 핸드볼 팀은 괜찮을 것이라며 안심하라고 하여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러나 귀국 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어렵사리 시장님을 만나 뵙고자 면담 요청을 하였고 간단한 인사였지만 시장님을 뵙고 나오면서 마음은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불안해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핸드볼 팀만은 괜찮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선수들을 독려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김학규시장님. 협회장님, 그리고 시의원님!

 

1차에서 3차 까지의 위원회가 열릴 때 까지도 핸드볼 팀은 해체위기를 면할수 있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종결과 발표에서 핸드볼 팀이 해체팀 명단에 올라가 이처럼 선수들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하여 아무 준비없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결과를 당해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간 아무 잡음없이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선수와 핸드볼의 미래를 위해서 피와 땀으로 점철된 고통스런 훈련을 참아가면서 이미지홍보에 매진한 결과가 이렇게 팀해체라는 극약처방을 받아야 하는지? 왜 우리핸드볼 팀이 해체되어야 하는지 도무지 알수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루머들이 들려왔습니다.

 

1차 위원회에서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 3차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저희 핸드볼팀이 해체팀이 되었다는 사실부터 로비로 인해 결정이 번복되었다는 것. 또한 지도자들이 인사위원을 만나서 청탁했다는 등 많은 루머속에서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저는 부시장님과 국장님의 면담을 통해 팀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부시장님과 국장님이 경기도의 유일한 팀으로 국고나 도비를 지원받아오면 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우리 선수단 전원은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팀을 존속시키고자 노력하여 경기도와 협회에서 한시적으로 지원을 약속하여 금년 12월까지 존속하게 되는 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시적인 지원이 끝나는 12월말 다시 협회와 경기도 용인시의 조치에 대하여 팀의 존속여부를 타진하였지만 협회는 협회대로 경기도와 용인시의 조치를 기대하고 있고 용인시의 체육담당자들은 협회와 경기도의 지원이 있을시는 50%를 지원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선수단은 희망의 끈을 놓치않고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국가대표 지도자로써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최선을 다하여서 팀을 해체 되지 않기 위해 우리 용인시청소속 선수4명을 국가대표로 발탁하여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였고 아쉬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때 여기 저기서 동메달을 목에 거는순간 우승을 못한 이유가 용인시청의 팀해체라는 결정이 핸드볼 여자 대표팀 사기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소리가 터져나와 가슴아팠지만 저와 선수들은 이를 원망하지 않고 우리의 훈련성과가 부진하였지 않았는가하는 자성속에 지도자 였던 저는 책임을 지고 국가대표를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동메달이라는 성적을 올리고서도 우승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국가대표 감독직에 대해서 사표를 제출하고 다시 용인시청 핸드볼팀의 감독으로 복직하여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준비하게 되었지만 팀해체라는 운명앞에 6개월의 한시적 운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전국2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한적인 팀 운영에 힘들었지만 리그에서 2위라는 좋은 성적과 시즌초반부터의 돌풍으로 여기 저기 매스컴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용인시의 이미지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적인 관심이 되기도 하였으며,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게 되었고 전국3위라는 쾌거를 달성하여 용인시의 홍보를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김학규시장님. 협회장님, 그리고 시의원님!

 

지난 7월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출전을 할 수가 없을 수도 있었지만 김학규시장님의 배려와 시민들의 격려속에 핸드볼 발전재단과 경기도 체육회. 영화 우생순의 명필름 등의 눈물겨운 지원으로 우리 용인시청 핸드볼팀은 당장팀해체에서 금년 12월까지 6개월간의 팀운영이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 당장 팀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선수들과 함께 끝까지 핸드볼의 발전을 위해서 경기에 참여를 하였고 선수들이 고통속에서 어렵게 승리를 하면서 결선에 진출하연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도지사님, 협회장님,시장님, 그리고 시의원님께서도 텔레비전으로 보실수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다행이 여러분들의 배려로 예산의 절반을 지원으로 12월까지 연장하게 되었고. 아쉽게 플레이오프에서 3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그래도 힘든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과 3위라는 성적을 기뻐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보장된 미래가 없기 때문에 눈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놓고 싶지않습니다.

 

존경하는 도지사님, 김학규시장님. 협회장님, 그리고 시의원님!

 

저는 핸드볼팀의 감독으로 있는 김운학입니다. 저는 신갈초등학교 4학년 코 흘리게 시절부터 지금까지 핸드볼에 몸담았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안정적이고 평생 직업이라 할 수 있는 중고등학교 교사를 그만둔 적도 있었습니다. 사표를 쓰면서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핸드볼이 좋았고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침체되어 있는 핸드볼에 저의 젊음을 바치고자 함이었습니다. 우승을 위해 가족의 행복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팀을 위해 노력하며 저의 인생을 바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저는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시민들과 국가에서 그리고 핸드볼협회에서 특히 용인시에서 보상해 줄 것이라 믿었고, 또한 보상받을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지만 더더욱 가슴이 아픈 건 용인시청 핸드볼 팀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기업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감과 상실감뿐입니다.

 

용인시청 핸드볼 팀은 해체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이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핸드볼의 앞날에도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핸드볼만을 위해 한길만을 고집하며 걸어온 젊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앞날에도 치명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용인시의 체육발전에 저해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청소속 선수중 현재 국가대표선수 2명(김정심.권근혜)과 전국가대표선수 5명(명복희,남현화,한종숙,손민지,김정은), 그리고 청소년, 주니어대표 까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용인시청 핸드볼 선수들은 경기도와 용인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핸드볼 선수로써 국가적 인지도를 드높여 놓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감독인 저 또한 선수들과 함께 지금도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 용인시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에 있습니다. 우리 용인시청핸드볼 팀은 용인시와 대한핸드볼협회, 그리고 경기도체육회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운영 하고 있으며, 선수들은 전 국민과 경기도 그리고 용인시의 관심과 사랑을 간절히 기다리며 선수들에게 손 내밀어줄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부터 예산의 50%를 지원받아야 용인시청 핸드볼 팀은 존속이 가능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 지도자와 선수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은 애 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국, 도비, 또는 기업인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50% 지원만 받을 수 있다면 핸드볼 팀은 존속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거듭 죄송함 마음과 함께 용인시청 핸드볼 팀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해드리오니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시청 핸드볼 팀 감독 김운학 외 선수단 14명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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