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합창단 죽전역 “퇴근길 작은 음악회“ 손경민 2022-05-30 0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2년 6월 8일 (수) 오후 6시 죽전역 야외광장에서 “퇴근길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2018년 1월 용인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단된 순수아마추어 합창단인 “용인시민합창단”이다. 코로나 연습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난 11월 다시 활동을 재개한 용인시민합창단은 매주 연습을 통해 한국가곡 및 외국가곡, 가요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합창단에 맞춰 편곡하여 오는 12월 제3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퇴근길 작은음악회”는 “별” “Dell'amore Non si sa" ”고독“ ”바람의 노래“등 서정적인 느낌의 연주곡들과, 2022년 2월 라는 피아노연주곡 앨범을 발표한 반주자 피아니스트 조원진님의 따듯한 감성을 더해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휘자 이한수님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향후, 일상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좀 더 많은 길거리 공연을 선보여 다양한 계층에게 좀 더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시민들에게 문화나눔을 통해 음악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쁜 일상 속 잠깐의 발걸음을 쉬게 하는 일상 속 휴식을 기대해본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활기 띈 배움의 열정, “이날만을 기다렸다!” 22.05.31 다음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작품 전시회 열어 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