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대상 4～8일 선착순 모집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여중생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시 소재 충주호리조트에서 ‘2011 용인시 미래여성지도자 교육’을 펼친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 또래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바른 사회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미래 여성지도자로서 소양과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2009년부터 열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미래여성지도자 교육’은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래프팅, 청소년 Self-Leadership 특강, 레크리에이션, Easy 성격검사, 문화탐방(충주박물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4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문의 용인시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 031-324-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