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땀, 미래를 향한 도약”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용인대학교 체대준비반 종강식 성료 3개월의 땀과 열정, 체대 준비반 입시 실전 감각 키우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진로교육 성공 모델을 통해 큰 꿈 확장 학생 스스로 성장을 확인, 미래 진로에 자신감 더하고 동기부여 효과 장인자 2025-12-10 20: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2월 10일, 용인대학교 웰니스센터에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체대준비반 종강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용인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24회 48차시에 걸쳐 진행됐고, 경기학생스포츠센터 내 융복합스포츠콤플렉스, 다목적실기연수실에서 수업을 운영했다. 용인대학교와 연계한 본 과정은 단순한 체력훈련을 넘어, 전문 실기능력 향상과 진로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달리기 등 주요 실기 종목의 집중 훈련을 소화하며 실제 입시와 동일한 시뮬레이션 평가도 경험했다. 종강식에서는 학생들의 모의평가 결과 및 개인별 실기능력 향상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은 각자의 성장을 돌아보며 감사와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이 학생 여러분의 진로 설계와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육청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모델이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의 표본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최현우의 단체 최면 마술 〈아판타시아〉개최 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