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반딧불이가 20주년이 되는 해로 YES WE CAN은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뜻이다.

Yes We Can으로 반딧불이가 꿈꾸는 세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신나는 현장으로 좋은 가을날 10월 28일(토) 2시에 스무번째 문을 연다.

반딧불이 정기예술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상징성을 갖고, 사회적 연대감과 통합화에 기여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밝히는 반딧불이의 대표 행사이다.

2023년 제20회 정기예술제는 1부는 오프닝  시집 출판기념회  정기공연, 2부는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행사인 오프닝  시집 출판기념회  콘서트는 1년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배워온 기타, 농악, 핸드벨, 칼림바, 합창, 반디스틱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주년 맞이 5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시가 담긴 5인5색 시집출판도 함께 이루어져서 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2부인 전시회는 6가지의 전시공간이 나뉘어 있다. 스탬프 카드를 들고 순서대로 투어 할 수 있으며 포토존과 굿즈샵, 20주년 기념 선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다.

20회 정기예술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년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룬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문화예술로서 화합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복지 실현과 장애인 문화예술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일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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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시집 출판기념회  정기공연 2023.10.28. 14시

전  시 2023.10.28.~11월 3일. 

■ 주최·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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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반딧불이 

■ 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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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경기도/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