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초등학교, 폭력없는 학교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 용인인터넷신문 2021-11-25 09: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천초등학교에서는 폭력없는 학교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먼저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 주간(2021년 10월 12일~10월 29일)을 맞이하여 언어폭력 예방 및 바른말 사용을 위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급별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1~2학년은 애플데이를 통하여 부모님 또는 친구에게 사과하는 활동, 3~4학년은 친구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마디 전하기 활동, 5~6학년은 아름다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활동과 욕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언어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 주간에 이루어진 프로그램 중에서 특히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이뤄진 애플데이를 통한 사과엽서 쓰기는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의 친구들을 포함하여 가족들에게 엽서와 작은 선물과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회복적생활교육의 일환으로 통합인성교육연구소의 학교폭력전문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뤄졌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11월 2일(화)부터 11월 12일(금)에 걸쳐 각 교실에서 실시되었다. 2학년은 나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 알아보기, 3~4학년은 장난이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아보고,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공감하기, 5~6학년은 친구들이 미래에 기억할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되돌아보기와 같이 학년군 별로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10~11월에 실시된 다양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서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와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위드 행복학교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온라인 예술 공감터 열어 22.02.23 다음글 용인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41명에 유공자 표창 수여 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