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마실대학 AI순이」콘텐츠 전국 공모전 추진 -전국 대학생 대상 ‘고령자용 콘텐츠’ 수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손경민 2022-11-17 1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고령자용 콘텐츠를 전국 대학생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마실대학 AI순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본 공모전은 지능형 IoT 터치태그와 스마트폰을 통해 ‘마실대학 AI순이’앱에서 활용할 콘텐츠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대상은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는 콘텐츠, 들려드리고 싶은 요즘 세상 이야기 등이다. 공모 분야는 비디오와 라디오 등 2개 부문이고 최소 1분, 최대 15분 분량의 mp4 형식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총 1,300만원이고 비디오 부문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5명(팀), 장려상 10명(팀)과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3명(팀), 우수상 7명(팀), 장려상 15명(팀)에게 용인시산업진흥원장상 및 본 사업 주관기관인 디엔엑스 대표이사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관련 사업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보급,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 중인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은 ㈜디엔엑스, 명인포텍㈜,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4개 기관과 함께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11월 25일(금)까지이며, 홈페이지 내 구글 설문지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부모와 함께 미래를 그리는 ‘학부모-교원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개최 22.11.20 다음글 4.16민주시민교육원, 16일부터 미래 사회 대비 시민교육 참가 신청 접수 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