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제19회 사단법인 반딧불이 정기예술제
(나이스 페스티벌 ━ Neis Festival)
손경민 2022-10-19 13:3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불꽃놀이 한자락도 눈에서 놓치기 싫은 가을밤 놀이동산 같은 세상,

심장이 펄떡거려서 로켓처럼 하늘로 발사될 것만 같은 그런 신나는 하루,

지난 3년 동안 멈춰 서 있었던 것조차 잊을 만큼 미치도록 신나는 순간 

나이스하게, 완벽하게 좋은 가을날 10월 22일(토) 반딧불이가 열아홉번째 문을 연다.

 

 

7316551fbb78025f0412752a4b631874_1666153746_1132.png
7316551fbb78025f0412752a4b631874_1666153746_0515.png
7316551fbb78025f0412752a4b631874_1666153745_9663.png
7316551fbb78025f0412752a4b631874_1666153745_8911.png
 

 

 

반딧불이 정기예술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상징성을 갖고, 사회적 연대감과 통합화에 기여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밝히는 반딧불이의 대표 행사이다.

 

사단법인 반딧불이의 2022년 제 19회 정기예술제 ‘아주 NICE’라는 주제로 1부는 Nice 콘서트, 2부는 Nice 전시회 오픈식 및 시집 출판기념회로 구성 되어 있다.

 

 

7316551fbb78025f0412752a4b631874_1666153801_1713.png
7316551fbb78025f0412752a4b631874_1666153801_1156.png
 

1부 행사인 Nice 콘서트는 1년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배워온 반디스틱, 칼림바, 농악, 댄스, 기타, 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대면으로 공연하는 만큼 더욱 설레고 신나는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부인 Nice 전시회는 6가지의 전시공간이 나뉘어 있다. 스탬프 카드를 들고 순서대로 투어 할 수 있으며 포토존과 굿즈체험, 굿즈샵, 반디카페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메타버스 전시관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전시회 관람을 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관람하는 경우에도 구역별 스탬프 카드 투어를 즐길 수 있으니 소소한 재미도 함께 한다.

 

사단법인 반딧불이 19회 정기예술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년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룬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문화예술로서 화합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복지 실현과 장애인 문화예술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