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2회 요양보호사의 날 개최된다! 손경민 2022-08-25 1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8년 7월1일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 요양보호사 직업이 생긴 날 올해로 14년째 이다용인시는 2021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제1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시작했다 올해는 8월29일,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이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요양보호사 15명의 시장상과, 2명의 시의회의장상을 수여한다. 코호트격리시설에서 근무하다 코로나에 감염된 김민정 요양보호사를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에서 공로패를 수여하고,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원조레를 대표발의 제정한 용인시의회의원 장정순의원에게 용인요양보호사협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한다. 2부에서는 실버여가, 실버레크 전문가 이갑숙 교수를 초빙하여 실버레크레이션의 그동안의 노고를 잊고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존중받는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돌봄이 다를것이다. 요양보호사들이 힘든점은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평가이다아줌마 NO 요양보호사님이라는 복지부 광고를 통해 요양보호사 호칭도 바뀌었다. 특히 올해는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원조례가 통과되어 용인특례시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일으킨바 있다.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김영범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장은 “용인시의 요양보호사에 대한 관심과 제도마련은 그간의 요양보호사를 대변하는 단체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용인시의 요양보호사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와 종합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한발짝씩 발돋움 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용인요양보호사협회,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에서 공동으로 하고 용인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용인장기요양기관협회가 후원한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결정의 결과에 책임지는 윤리, 예리한 관찰력과 감각적인 상상력이 공직 리더십의 핵심” 22.08.29 다음글 K-POP 으로 듣는 <토요키즈클래식> 9월 티켓 오픈 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