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 독서 토론 운영 손경민 2022-08-22 1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학부모 등 도민 대상, 8월 23일부터 신청◦ 9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비경쟁 독서 토론 진행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4.16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14일과 21일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독서 토론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토론 활동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온라인(naver.me/5ObEFJ6y)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www.goe416.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4.16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생활 속에 스며들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16민주시민교육원은 11, 12월에도 학부모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생 목소리가 담긴 ‘2022 학생주도 영양ㆍ식생활교육 공모전’ 개최 22.08.22 다음글 4.16민주시민교육원, ‘2022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 개최 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