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자연휴양림을 지향한다 <운악산자연휴양림...수도권 최고 자연휴양림...> 용인인터넷신문 2008-11-17 05: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포천시 화현면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운악산자연휴양림이 수도권 인근 최고 자연휴양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은 해발935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진 운악산 자락에 위치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산림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은 궁예의 성터가 후고구려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고 있는 운악산 자락에 위치해 국내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와함께 조선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가 발견됐고 복원된 가마터가 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군 화현면 운악산입구에서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열리면서 수도권 인근의 최고 휴양지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펜션 이용객들의 가벼운 등산과 숲 체험을 위해 2.2km에 이르는 등산로를 개설하면서 숙박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화장실, 식수대를 야외에 별도로 설치해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시켰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시설현황은 4인실 1실, 5인실 3실, 7인실 7실, 9인실 4실, 24인실 1실 등 총16객실로 연립동 및 산림문화휴양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 측 관계자는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위치 선정과 시설에 있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해에 비해 이용객이 180% 증가하면서 약 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심신을 추스르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시설을 보강해 편안하고 아늑한 숲속 자연휴양림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보건소, ‘내 몸속 대사증후군 찾기 프로젝트’ 실시 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