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음악협회. “한달 여유를 줄테니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라”
손남호 2011-03-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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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예술협회(이하 예총, 이보영)에서는 25일 11시부터 마라톤 회의를 개최하고 음악협회 용인지부장 선거에 따른 민원사항을 검토한바 권미나 지부장과 이해당사자를 불러 해명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이사들의 회의결과에 일단락지은 것으로 밝혀져 일부 회원들은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

 

용인예총(회장 이보영)에서는 음악협회의 지부장선거에 따른 부정의혹에 대하여 권미나 지부장의 해명을 들었으며, 이에 문제제기를 한 차모씨의 미누언사항을 청취하고. 물의를 일으켜 용인시민들에게 용인예총의 명예를 실추시킨바 스스로 해결하도록 권고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총이사회에서는 음악협회 권미나 지부장에게 “ 한 달간의 시간을 줄테니 스스로 거취에 대하여 입장을 표하라” 고 권고 하고 “이를 수용치 않을 경우 3년동안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한다” 는 이사회의 회의결과를 당사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음악협회 용인지부(지부장 권미나)에서는 지부장 선출선거에서 전회원자격이 없는 회원들을 이용하여 선거인명부 조작등 부정선거를 통하여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는 문제를 음악협회 회원들이 제기하고 지부장 인준을 보류하라는 진정서를 한국음악협회에 제출하는등 갈등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진실은 무엇일까> 관련자들이 전화접촉을 기피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내막을 들여다보니 지부장선거는 지난해인 2010년 12월 임시총회를 갖고 선거인명부를 작성함에 있어 당시 선거관리위원장( 방0호)를 통하여 확정하였다고 하는데 선거 이틀전에 현 권미나지부장이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11명의 정회원 명부를 추가로 작성하였다는 것이 핵심주장이었다.

 

이점에서 현지부장이 자신을 지지하는 정회원을 추가로 선거인명부가 작성되지 않을시는 21 대 14로 현지부장이 낙선되는 것을 12명을 추가로 작성하여 거꾸로 26대 21로 선거투표결과가 뒤집어졌다는 내용이 한국음악협회에 진정형식으로 접수되어 말썽을 빚었던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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