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소차 89대에 ‘조아용’ 쓰레기 배출 안내 스티커 부착 장인자 2023-12-22 2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노후 청소차 89대에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대형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년 전 부착한 스티커가 낡고 훼손돼 시민들에게 친근한 시의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려는 것이다. 시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차량 89대에 새로 제작한 스티커를 부착해 이번 주부터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조아용으로 단장한 쓰레기 수거 차량이 새로운 이미지로 시민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차량이 시 곳곳을 누비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이진규 의원, 자랑스런 의원상 수상 23.12.23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 발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논의 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