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 가을 명소 즐길 수 있는 ‘2023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행사 마무리
- 212명 참가자들 한류 테마파크 ‘용인대장금파크’와 귀농 체험 공간 ‘장촌체험 마을’즐겨 -
장인자 2023-10-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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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가을 야간 명승지를 즐길 수 있는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212명이 참가한 용인 야간 마실 관광사업은 지역 내 관광 명소에서 야경과 문화·예술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관광 체류 유도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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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4월과 9월 열렸던 용인 봄빛여름빛야간 마실 사업이 참가자들에게 호평받은 것에 힘입어 가을밤의 정취를 주제 삼아 세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야간 마실은 참가자들이 용인시청에 집결한 후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대장금파크로 문화관광해설사와 이동해 관람하고, 시설 내 인정전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장촌체험마을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피자를 맛보고, 마을에서 채취한 쑥을 재료로 만든 용인 전통 떡인 해시리떡만들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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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mook3 카페에서는 현악 3중주 앙상블 연주와 전문 성악가 팀으로 꾸려진 팝페라 공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가을밤의 정취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행된 야간 마실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지역 내 가을 명소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됐다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야간 마실 관광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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