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들의 근무환경개선 및 운전자수급에 따른 결의
용인시의 버스요금인상안과 지원금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용인인터넷신문 2023-08-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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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버스 11개업체에서는 공공버스를 용인시가 도입하면서 기사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여 공차 및 버스 운행에 결행이 생기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는 지적에 따라서 운전자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점에서 용인시는 공공버스와 상용버스 운행시 결행을 하면 감사를 실시하여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용인시는 과장금을 업체당 2500만원상당을 부과하자 업계에서는 운영비로 인하여 부담이 너무 크다보니 경감내지는 분할납부를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체에서는 운전자들의 처우개선 및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지방정부의 지원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점에서 현재의 임금체계로는 운전자들의 안정적 수급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으로 운전자 부족으로 공공버스가 결행을 했을 경우에는 정부의 지원금이 삭감되어 운영에 막대한 손해을 보고 있는바 상용버스 기사를 공공버스 기사로 교체하다보니 아랬돌 빼어 웃돌을 막는 방법으로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어 자구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과징금으로 행정력을 동원하여 업계의 목을 조르면 당연히 부도위기에 몰리게되고 이점에서 운영이 힘들면 공공버스로 운영 하겠끔 노선을 반납하라는 방침으로 알려지자 반발하고 있으며 업체를 살리는 방법으로 운전자수급을 위한 업체의 자정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에 자정 노력을 하고자 31일 오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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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을버스 운전자 수급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우리는 100원 요금인상을 요구하고 운전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쓴다

우리는 버스 운행에 결행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을 동원 협조한다

4, 요금인상이 되지 않을 시 지원금을 대폭 확대를 요구한다

 

이상의 요구조건을 행정당국에 의사를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요금인상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용인시에 대해서 고용부가 7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 올 상반기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이 355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고용부가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82000명으로 전년 동월(1948만명) 대비 402000(2.1%)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271000(1.7%), 임시일용근로자는 128000(6.8%), 기타종사자는 2000(0.2%) 각각 늘었다.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99000·4.5%), 숙박 및 음식점업(62000·5.4%),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7000·3.8%) 순이다. 감소한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2000·-2.4%)이다. 전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19%)42000명 증가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1~6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3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2000) 증가했다. 근로시간은 156.9시간으로 0.3시간(0.2%) 늘었다. 반면 1~6월 물가수준(4.0%)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558000원으로 1.5% 감소했다. 하지만 마을버스의 기사월금은 전국 평균치보다 헐씬 적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이다.

 

수원시는 20238월중에 업체의 신청을 받아 대당 200만원의 운영자금과 유류대금으로 대당 5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추경예산을 긴급편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점에서 5개 버스업체에서는 경영자금에 숨통을 트이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반기는 입장이고 코로나사태와 유류비의 50%인상에 대한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적자를 메울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점에서 용인시는 현재 요금인상에 대한 특별한 언질이 없고 수원시처럼 유류비와 지원금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상태에서 공공버스 운행을 책임이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이를 해결하는데는 운전자 수급이 우선순위라는 입장으로 이에 대해서 업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업체 대표들이 경영방침에 운전자수급에 우선순위를 두자는 결의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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