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노태영 소방위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 용인소방서, 유아대상 화재안전 분야 소방안전교육 경연으로 ‘최우수’ 수상 손경민 2023-05-10 1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소방서, 유아대상 화재안전 분야 소방안전교육 경연으로 ‘최우수’ 수상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9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제9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용인소방서 소속 노태영 소방위가 출전하여 ‘최우수’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소방안전강사의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 강사 발굴과 교육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기법, 내용, 구성 등 다양한 강의기법 개발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5개 관서 소속 소방공무원 중 관서별 소방안전강사를 선별하여 총 24명의 소방안전강사가 출전하였으며, 주제는 ‘유아 대상 화재안전 분야 내 자유주제’로 10분 이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 3명을 심사위원단으로 꾸려져 심사하였으며, 교안내용(40%)과 발표내용(60%)으로 구분하여 항목별 세부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인사 가점이 주어지며, 경기도 1위를 수상한 노태영 소방위는 앞서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오는 7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노태영 소방위는 “아이들이 즐겁고 친근하게 안전 상식을 배워 안전한 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고민하였다”라며 “동요가사를 개사하여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풀어냈다”라고 주요 발표의 배경을 전했으며,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소방안전강사의 다양한 강의기법을 공유하여 개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노사 대표 공동 성희롱·성폭력 근절 선언식 개최 23.05.10 다음글 임태희 교육감, 지역 중심 미래인재 양성 위해 31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손 잡았다 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