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5월 꽃시장‘원산지 표시’점검 나섰다
- 농가와 도·소매상 대상, 소비자 알 권리 지키기 캠페인 병행…외국산은 전 품목 점검 -
장인자 2023-05-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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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훼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해 지난 417일부터 28일까지 원산지 표시를 점검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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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화훼는 국화와 카네이션 등 절화류(折花類, 꽃이 핀 꽃대를 잘라내 관상용으로 이용 가능한 꽃) 11개 품목, 외국산은 수입·판매되는 모든 화훼류에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지역 내 화환 제조와 판매업체, 화원 등의 도·소매상, 화훼공판장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했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화훼 상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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