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안전점검 필요한 소규모 주택 수시 신청 받아요 - 정기 점검 안 받는 다세대·연립·단독주택…기울기, 균열 등 점검 - 장인자 2023-04-07 00: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구조 안전 점검이 필요한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무료 지원을 상시 신청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건축허가 대상인 다세대와 연립주택, 단독주택 중 건축물 관리법의 정기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건축물이다. 신청 방법은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서와 자가 점검표를 시 건축과 지역 건축 안전 센터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분기 3가구의 주택에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 결과 건축물 노후에 따른 마감재 균열 등의 문제를 발견해 균열측정기를 무료로 지원해 지속적인 관리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주택 구조 안전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체감형 사업”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책 대여 불편 해소’도서관 자동화 기기 교체 23.04.07 다음글 “시민농장 설레요~” 도시농부 열기 후끈 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