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oocc>용인시 시의원들 휴대폰 전화 3개 ?</font>
용인인터넷신문 2007-08-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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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받은 전화번호 시민들 아무도 몰라!

시의원들도 옛날 전화들고 다녀! 공짜휴대폰은 누가 갖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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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시의원들의 휴대폰 전화가 3대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휴대폰 요금을 시민들의 세금으로 대납을 하여 자기몫을 챙기는데는 어떤 이유도 설명도 필요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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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서 자료로 파악한 것을 보면 의원들이 시의원으로 당선되기전에 사용하던 011.016,017,019 등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있고 2004년도에 일괄 구입한 010-3088-8101부터 8120까지 소지한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으며, 의회 홈페이지, 수첩,등에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이번 시의회에서는 휴대폰 20대를 구입하여 또다시 시의원들에게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요금을 월 75,000원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의원들은 전화기를 2대또는 3대를 갖고 있고 많게는 4대까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모 통신회사로부터 일괄 구입한 휴대폰은 010-2941-0000으로 끝자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시의원들은 적게는 2개 많게는 4대를 소지한 의원들이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것이다.

 

일부시의원들이 민원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휴대폰을 구입하고 민원처리를 하기 때문에 요금을 지원받는다고 하는데 아주 당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의원들은 휴대폰을 지급받기전 올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노트북을 1,800,000원씩 20대를 구입하여 의원들이 소유하고 있으나 처음목적과 같이 현장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본지는 지적한바 있다.

 

이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위드프로세스와 로터스. 디베이스등을 하여야 하는데 이를 하지 못해 자료축적 및 검색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원들은 인터넷정보사용을 하기위해 의원 개인당 4만5천원의 외부정보이용료를 지급받고 있다.

 

의원들의 보수개념을 보면 의정활동비로 월 110만원씩 20명에게 지급하고 있고, 개인별 월정수당으로 1,550,000원을 월별로 지급하고 있으며,국내여비로 1,000만원을 책정하여 의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시의원들은 의정활동 업무추진비로 9,600만원을 책정하여 의원들 개인별로 480만원씩 사용하고 있어 4급 공무원의 업무추진비 35만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의원들이 예산결산 위원회 활동을 할시는 100만원씩 의원들 20명에게 개인별로 지급하고 있다.

 

이렇게 100만원씩 받는 예산심의활동에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사안별 질의하나 못하는 의원들에게 100만원씩 지급하여야 하는지 의문시 된다.오늘 하루도 매출이 전혀없어 가게 임대료를 걱정하면서도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시민들은 불만이다.

 

활동비에서도 의장단에게는 따로 의정활동비를 지급하는데 의장은 월250만원씩 3천만원을 부의장은 125만원씩 1500만원을. 상임위원장들은 월 91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 의원들이 받는 급여는 년 4천만원대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의원들은 국민연금을 개인당 14만원씩과 의원국민건강보험료 71,680원을 세금으로 납부를 해주고 있다. 또한 국외여행경비로 의장과부의장은 180만원을 , 의원들은 130만원을 책정하고 있고 국외 출장여비를 2700만원중 30%를 부담해주는 해택을 보고 있다.

 

그런데 의회에서는 지난해까지 의원들의 휴대폰 요금을 세금으로 지급을 하고 있었으나 연초 예산에서 편성을 하지 않았는데 추경예산에 의원들의 휴대폰요금 75,000원을 삽입하여 지급하려고 예산을 편성 통과시키고 있어 자신들의 세목은 철저히 챙기려는 것으로 나타나 지적한바 있었다.

 

빈축을 사고 있는 과정속에 의원들은 휴대폰 요금을 지원받는 예산을 통과시켜 현재 월 일정액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의원들은 휴대폰요금에 대하여 개인적인 요금도 있지만 시민들의 민원과 업무를 연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어 지난 제4기의 의원들이 휴대폰을 일괄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휴대폰요금을 의회에서 대납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던 사항이다.

 

휴대폰 3개? 그러나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시의원들이 시민들의 세금으로 휴대폰 사용요금을 지급 받고 있는가운데 시민들중에 민원사항이 있어 전화를 하면 받지 않는경우가 종종발생하고 있어 후대폰1개 갖고 있는 시민들보다 3대를 갖고 있는 의원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처사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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