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시설과 모래 소독 ‘어린이 위생 지킴이’ - 관내 195곳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스팀 장치로 살균 - 장인자 2023-03-10 2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하도록 관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195곳의 놀이시설물과 놀이터 모래를 일제히 소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이달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주기적으로 놀이시설물은 2~6회, 놀이터 모래는 매월 1회 스팀 소독한다. 먼저 놀이터 모래에 섞인 이물질을 제거한 뒤 스팀 장치로 모래를 뒤집고 100℃ 이상의 고온으로 소독해 세균과 기생충을 멸균·살충한다. 미끄럼틀과 그네 등 놀이시설과 벤치 등 휴게 시설물은 고압수로 세척 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소독작업을 한다”며 “정기적인 시설물 세척으로 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제3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23.03.14 다음글 농번기 앞두고 13일부터 농기계 운송 서비스 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