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레시연맹 회장배 공수도대회 성황리 개최. 최우수선수 및 지도자등 용인특레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 수여 손경민 2022-11-23 10: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20일 용인 케이앤디 스포츠체육관(동백초당점)에서는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용인특례시연맹 회장배 공수도 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는 올림픽룰로서 형(KATA) 과 대련(KUMITE) 부분에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뛴 경쟁을 벌인 결과 종합우승에 YSKA(금메달8개), 준우승 진무체육관(금메달7개), 종합3위에 대한공수도(금메달4개), 국제체육관(금메달4개) 공동순위가 되었다. 사진: 용인시체육회장상표창 대회 최우수선수를 비롯 공수도 발전 유공자에 대한 용인특례시장, 시의회 의장, 용인지역 국회의원 김민기, 이탄희의원, 국가대표 출신 이 용, 임오경의원이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용인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 남기화 회장을 비롯 10여종목 회장단과 공수도연맹 임원등 40여명의 임원단이 참가하여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를 했다. 사진: 형경기 모습 다이어트 운동으로 시작한 공수도 수련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는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김향숙 회장(코아건축사사무소대표)은 이날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대회 개최에서 4년만에 대면 경기를 진행함에 있어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경기력이 향상되고 공수도인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총본부도장 정권홍관장은 “공수도 저변확대에 노력은 물론 많은 선수. 지도자. 심판 육성 및 배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공수도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치고, 차고, 꺽고, 던지는 종합무예 이며, 2020년 도쿄올림픽 총 8개의 금메달로 정식종목, 아시안게임 13개의 금메달로 정식종목이며 세계적으로 비중있는 종목으로 ‘KARATE’ 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황재욱·이진규·김진석 의원,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의정상 수상 22.11.25 다음글 용인시산업진흥원, ‘2022대한민국ESG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 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