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예방이다! 용인특례시, 1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집중점검 장인자 2022-11-11 2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집중 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비 제설 물품, 시설을 점검하고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짚라인, 에코어드벤처, 패러글라이딩 등 산림 레포츠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숙박시설 시설물 이상 유무, 화재 예방설비, 탐방로 위험요인 점검, 사방댐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을 찾는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용인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쌓인 수도료 낼 돈 없다’ 배짱 체납자와의 피 말린 전쟁(錢爭) 22.11.15 다음글 용인특례시‘환경교육 르네상스’ 9일 돛을 달다 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