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oocc>끝나지않는 어비리 화장장사태!</font> <br>오늘도 시…
용인인터넷신문 2007-08-2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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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리 일대의 화장장건립과 관련하여 반대측 주민들은 22일 오전 용인시청앞 광장에 모여 결사반대를 외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폈다.

 

비가오는 날씨속에 3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주민의견 무시하는 시의원은 물러가라”라는 프랑카드와 “믿을수 없다 한나라당” 등 그동안 보이지 않던 정치적 구호까지 등장하고 있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일부주민들은 “용인시장이 직접나와 대화를 하라” “위장전입자 색출하고 있는 과정에 수십명의 관련설을 비치면서 일부는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행정의 폐쇄성과 일방적 밀어붙이기식의 행정을 성토하는 분위기였다.

 

행사를 주관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 현재 하남시의 경우 광역화장장유치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고 하여 주민소환제를 당하고 있다 우리 이동면에서도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등 일방적 진행을 하고 있는 용인시에 대하여 주민소환제를 하던지 다음선거에 절대로 지지하지 말자” 고 주장하였다

 

해당시의원들은 시위중 의회에 출근치 않고 있었으며, 신현수의원이 뒤늦게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주민들이 집회를 하는 장소에 나와 인사를 하였다.

 

신현수의원은 “찬성파들에게 사무실운영자금을 추경에 상정 통과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처음으로 반대를 하였고 의원들의 토론 끝에 조건부 통과를 시켜 현재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답을 했다.

 

담당부서에서는 “좀더 시민들과 대화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겠다” 고 답을 하면서 “현재는 서로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입장정리를 한다.

 

이날 집회에는 안성시 주민들이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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