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일초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나의 권리” 4월 27일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발대식 손경민 2022-04-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한일초에서는(교장 원창국)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발대식이 4월 27일 열렸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권리주체인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동 참여 조직이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활동은 1. 아동권리 기본교육 2. 아동권리 실태조사 3. 정책제언 활동 4. 정책반영이라 4단계의 과정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오늘 진행된 발대식은 학생 스스로 아동의 권리를 직접 찾아 목소리를 내어 소외되고 가볍게 치부된 아동권리가 우리 사회의 일상에 대중적 관심이라는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굿모션 활동이라는 작은 발걸음의 시작이 향후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청초등학교 날아라 삑삑이’의 저자 권오준 작가와의 만남 22.04.28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에 안심거울 설치 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