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빛초 ‘과학의 날, 달나라 탐사의 꿈을 향해’ 달탐사 로봇을 만들면서 우주과학 발전의 꿈을 꿔 손경민 2022-04-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한빛초등학교는 2022년 4월 18일(월)~19일(화) 2일간 (사)과우회의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교실 활동은 용인한빛초에서 매년 실시하는 과학 축제 행사 중 하나로, 올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단체인 (사)과우회의 협조로 과학기술 분야의 높은 경륜과 지식을 갖춘 은퇴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을 강사로 요청하여 실시하였다. 6학년 과학교과의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과 연계하여 달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달탐사 로봇을 만들며 우주과학발전의 꿈을 기를 수 있었다. 이예주 학생은 “은퇴하신 고경력 과학기술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우주탐사의 내용들을 알게 되었다. 과학수업시간에도 다양한 지구와 달의 모습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태린 학생은 “달탐사 로봇을 만들어 보니 어떻게 생긴 로봇이 달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도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2학년 담임교사 김세형 선생님은 “학생들이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은퇴하신 고경력 과학기술전문가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변에서 봉사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광식 교감선생님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우주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체험해보는 활동을 통해 진로를 인식하고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씨앗이 될 수 있게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한빛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과정 재구성에 따른 다양한 체험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진행 22.04.27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야외 행사에 ‘아트트럭’ 지원 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