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축물 안전점검·기술자문 업무협약 체결 -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용인지역 건축사협회 등 2곳 단체와 - 장 인자 2022-04-19 2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9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용인지역 건축사협회 등 2곳의 단체와 ‘건축물 안전점검·기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정규수 제2부시장, 고창우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 최종찬 용인지역 건축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지진, 화재 등의 재난사고 발생 시 사고 건축물에 대해 신속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상시 건축물 관련 화재·구조 안전 분야 기술 자문 등을 시에 제공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가들이 신속히 건축물의 안전성 확인할 수 있게 돼 건축주는 물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건축분야 최고 기술 등급을 갖춘 두 기관과 협약을 맺게 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이지 않는 노동, 자녀 돌봄의 권리와 책임 22.04.20 다음글 용인시, 반려동물 문화 교실 2개 과정 신청자 모집 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