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진흥원. 청년실업, 여기에 도전해보라 손남호 2010-03-09 09: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4일 일자리 창출 50명 지원 사업 획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은 지난 4일 최근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공모과제에 참여하여 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사업에 진흥원측은 인건비와 직접사업비와 간접사업비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진흥원담당직원 1명 채용과 명지대와 송담대에 선발된 교육생을 위탁하는데 교육훈련비로 사용할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특히 이 사업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명지대와 용인송담대가 공동 참여하여 용인관내 중소반도체 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분야의 인력수요를 파악하여 3개월간 해당 전문분야를 대학에서 교육후 관내 기업에 취업시키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이다 일자리창출 인원은 1차 50명으로, 구직자는 진흥원에서 용인시 일자리센터, 동사무소와 협력하여 모집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용인거주의 인력만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였다고 한다. 자격요건은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것으로 청년층에서 뽑힐 가능성이 많으며, 선발시 채용기업에서도 인사담당을 파견하여 면접을 보고 대학에서 관련업무를 3 개월간 교육후 취업이 되는 것으로 진흥원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이 사업은 용인시(진흥원), 구직자, 기업 삼위일체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서 노동부의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정부 방침에 부합하며 용인의 청년실업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2010용인봄꽃축제 지원 종합계획 추진 10.03.17 다음글 용인지방공사, 용인 9구역등 주민사업설명회 개최 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