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장 수여 - 백군기 용인시장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달라” - 용인인터넷신문 2021-12-24 1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22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직접 전달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용인시개인택시조합, 한국도로공사 안성용인건설사업단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요양보호사 등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와 기관 10명(곳)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가장 숭고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에 충분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한 생태계 담은 ‘도시생태 현황지도’ 완성 21.12.27 다음글 용인시, 4년 연속 잔류농약 분석 능력 세계적 수준 입증 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