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 용인시, 오는 10일까지…어린이 눈높이 맞춘 샌드아트 공연 접목 - 용인인터넷신문 2021-12-07 10: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인구의 기본 구성 요소인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샌드아트를 활용한 인구교육에 나섰다. 시는 6일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아파트 다함께 1호점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처음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접목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 활용 스토리텔링과 함께,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일 다함께볼돔센터 7호점 (용인포곡삼성쉐르빌), 8일 6호점(하마비마을 동일하이빌 1차), 9일 3호점(용인역북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 10일 8호점(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에서도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인구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인구교육을 마련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인구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가족 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구교육 팝업북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통삼근린공원 착공…오는 22년 12월 완공 목표 21.12.13 다음글 용인시 V-맘 특공대, 환경 사랑 자원 봉사활동 마무리 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