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들은 공통된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한다. 손남호 2009-09-01 05: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들은 공평한 행정속에 자신의 노력하에 꿈을 이룰수 있는 도시에 살고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산다. 환상이 아닌 현실속에 이룰수 있는 희망이 있어 용인을 사랑하고 떠나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자식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있는 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수있을까. 그런데 왜 용인의 지도층인사들이 희망을 절망으로 만들어 버리는지 알수가 없다, 최근의 사건들을 보면 희망보다는 절망을 보는 것같아 씁쓸하다는 것이다. 이제 누구나 공평하고 균등한 기회를 주는 행정으로 희망을 전하여야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런데 보건소장은 신종풀루가 창궐하여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때 관련기업체의 로비성 해외경비로 자신들의 돈을 한푼도 들이지 않고 호주로 해외출장을 갔다. 말이 출장이지 일정표를 보면 관광성이 짙다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또한 일부 신문에서는 용인의 지도층인사들이 부동산투기를 했다는 보도가 연일 대서특필되고 잇다는 것이 서글프다. 용인지역의 개발권에 있어서 어느지역이고 개발계획이 발표되면 이를 어떻게 알았는지 토지보상을 노려 발표시점으로부터 2년 아니 1년전부터 토지를 매입하여 시세 차익을 노린다는 의혹이 많이 있었다. 용인시를 2년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어비리 장례문화센터 건립관련해서도 일부주민들의 민원제기중 용인의 유력한 인사들이 수만평의 임야를 장례부지인근에 매입하여 보상비를 3배4배이상 받을수 있다는 설이 공공연히 나돌면서 이를 수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데 역북동개발사업이 터지면서 감사결과 공무원들이 개발정보를 이용하여 토지를 구입하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도덕적으로 하지말아야할 지도층인사들이 대거 토지를 매입하여 수십배의 개발이익을 챙길수 있다는 보도와 함께 실명이 가까운 인물들이 희자되고 있다. 개발정보를 미리 알수 있다는 잇점을 갖고 자신들의 사욕을 챙기는 지도층을 보면서 아니면 관련업체로부터 모든 경비를 부담시키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공직자들에게 뇌물수수죄를 적용하여 수사를 해야한다는 시민들의 분노섞인 목소리를 그대들은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용인시가 누구나 잘살고 희망이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자 할때는 용인시민들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개발정보를 누구나 공유할수있어야 하고 비공개원칙이 세워졌다면 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공개전까지는 자신이 취득한 정보를 사전에 유출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기업체에서는 유능한 인재를 스카웃하면서 개발정보를 빼내가는 수법이 있어 이를 사법당국에서 수사를 하여 처벌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개발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탐하는 공직자들에게 무슨 희망을 갖겠는가. 그리고 공정해야할 공직자들이 관련업체로부터 로비성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이 잘하는 짓인가? 그러나 용인시민들은 환상이 아니라 진실을 가지고 행정을 하여야 하며 용인시민들엑 환상이 아닌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정보를 자신들이 알았다고 하여 사익을 챙길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제공해서 언제 씨를 뿌리고, 물을 대고 거둘 수 있는지 알게 되면 그들은 배부르고 따뜻하게 멀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구체적인 게획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공정한 관리속에 용인시가 어떻게 계발이 되는지 아니면 개발로 인하여 우리시민들의 이익은 무엇인가를 따지고 있지 개발정보를 이용하여 부동산 투기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구체적인 진실이나 정보, 지혜를 갖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이제부터라도 용인시의 선출직 공직자들과 공무원들은 인식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무지한 공무원들의 그릇된 욕망이 용인시민들을 무섭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일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다시 한번 희망을 통해 공직자들의 욕망을 통제하고 개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정보를 독점하면 많은 돈을 얻을수 있다. 그러나 그이익이 부당하다고 인식되면 시민들의 반응은 곧바로 나타나고 있다 선거때 분명히 응징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용인시민들은 희망을 말하고, 또한 일부시민들은 환상을 말하는가. 앞에서 말하는 시민들은 돈이 있는 자들이고 뒤에서 말하는 자들은 돈없는 시민들이다. 돈이 있는사람들은 개발정보만 있으면 언제든지 투기를 할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발정보를 알았다고 해도 돈이 없는시민들은 환상속에서 해메이다가 누구누구가 돈을 벌었다고 하면 희망을 버리고 절망에 빠진다. 그런데 이런 시민들에게 넘어진 아품속에 일어 설려고 하는데 다시 무릅을 꿀리게 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자세이다. 시민들이 아품을 딛고 일어설려고 하는데 다친마음을 더아프게 만드는 것은 직위를 이용하여 해외여행경비를 받아 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여행을 하였다면 이는 분명한 뇌물이다 그리고 이런 행태는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박탈감과 함께 용인의 지도층인사들을 불신하고 용인시 행정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현실정치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담론은 환상이다. 그러나 현실 가능한 정책으로 어떻게 민생을 더 낫게 할지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희망일 것이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용인시민으로써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누구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차별이 없어야 한다. 차별은 기회의 박탈이다. 기회의 박탈은 희망이 아니라 환상에 빠지게 한다. 그것이 마틴 루터 킹이 말한 꿈이었고, 지역과 학력, 학벌, 나이, 성별에 관계없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이유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을 품지 않고 환상에 빠지며 힘과 권력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용인시민들 전체에게 상처를 줄것이라는 것이다. 용인시의 모든정치인들이나 사회지도층인사. 그리고 공직자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이용하여 뇌물을 받거나 사익을 탐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번에 해외여행을 간 것은 분명 자신들의 돈을 갖고 간 것이 아니며 공직자들의 해외공무여행경비로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뇌물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분당연장선(죽전~기흥) 복선전철 건설사업 예산 최종 확정된 바 없어 09.09.03 다음글 용인시 지방채 발행, 시의원들간의 감정대립 끝에 통과 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