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V-맘 특공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봉사 진행 - 백군기 용인시장 “학부모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 기대”- 장 인자 2021-04-18 12: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V-맘 특공대’가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V-맘(Volunteer Mom) 특공대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년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동아리를 결성하고 주제에 맞는 자원봉사를 직접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1천202명이 41개 동아리를 구성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시장은 “환경이라는 공동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V-맘 특공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와 탄소중립 등에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이사장을 맡은 백군기 시장은 “환경이라는 공동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V-맘 특공대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와 탄소중립 등에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은 지난 1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백 시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학부모·청소년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트랙터 등 농기계 284대 보급 돕는다 21.04.19 다음글 용인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온라인 교육 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