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쌀 전업농 연구회 30명 대상 드론·굴착기 교육 장 인자 2021-04-15 08: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처인구 남사읍 드론 비행장에서 쌀 전업농 용인시연구회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방제 드론과 소형 굴착기 현장 교육을 했다. 농작업에 드론과 굴착기를 활용해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쌀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교육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마켓 추진 등 농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화재 취약 8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21.04.16 다음글 용인시, 고령 농업인에 고추 수확 운반기 등 장비 지원 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