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기흥평생학습관·용인 미래 교육센터 시설 점검 - 모든 시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보강 적극 추진 지시 - 장 인자 2021-03-31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30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흥평생학습관과 용인 미래 교육센터의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기흥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가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 1층에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 15일 개관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629.7㎡ 규모의 기흥평생학습관에는 컴퓨터, 빔프로젝트, 미싱기, 조리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조리과정을 비롯한 기술실용,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정보화 등 6개 분야 25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 수지구청 내에 있던 용인 미래 교육센터를 기흥중학교 1층으로 이전, 기흥평생학습관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용인 미래 교육센터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특색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들의 진로 상담·체험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 시설 점검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루터대와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맞손 21.04.02 다음글 용인시, 2020년 경기도 농촌지도사업 대상 수상 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