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강 동화 빅북으로 만들어 도서관 비치 장 인자 2020-11-30 2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0일 어린이 급식 보육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냠냠 꼭꼭 건강 동화책’ 공모전에서 입상한 동화책을 체험형 동화책인 빅북으로 만들어 관내 도서관 16곳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빅북은 일반 동화책의 약 2배 크기로 어린이들이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그림책으로 어린이 대상 동화구연에 적합하다. 시 관계자는 “급식 보육 교사들이 만든 동화책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문을 연 이후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770곳을 대상으로 급식 관련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자율방재단에 방역용 소독기 7대 지원 20.12.04 다음글 2020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보고회 개최 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