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분야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11명 표창 장 인자 2020-10-05 19: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경제 회복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은 우미라 조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농산물 유통 분야 6명,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엄현성씨 등 농촌 일손 돕기 분야 5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마켓, 농산물 꾸러미 판매 등으로 농가 살리기 앞장서고 단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위해 힘써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농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버려지는 아이스팩 방향제로 만들어보세요” 20.10.07 다음글 환경부 유출 지하수 활용 아이디어 공모 선정 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