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17명 표창 - 12일 장애인 행복주간 선포식서…“모든 시민에 평등한 용인 만들 것” - 장 인자 2020-06-12 1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장애인 행복주간 선포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17명의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려야 할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모든 용인시민이 평등하게 행복한 삶을 사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ㅈ 코로나19 위기로 미뤘던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축소 진행한 이날 행사에선 기흥구 동백동 백현고의 위동현 학생이 장애인 행복주간을 선포하고 인권헌장을 낭독했다. 이날 장애인 단체장 등 40여명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한편, 시는 관내 3만6천여 장애인들에게 15~19일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직원 다양한 청렴 확산 활동‘눈길’ 20.06.17 다음글 용마초교 사거리 등 25곳 대각선 횡단보도 신규 설치 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