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자투리 공간 활용 휴식공간 조성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내 산책로 등 설치 - 장 인자 2020-05-07 14: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일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안 자투리 공간에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6천만원을 투입해 학교 내 자투리 공간 2400㎡에 진달래나 무궁화 등 다양한 수목을 심고 산책로와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숲’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관내 84개 초・중・고교에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생활폐기물 업체・새마을회서 코로나19 성금 기탁 20.05.14 다음글 관내 한의원서 생리통 진료받을 청소년 120명 모집 20.05.07